신비한tv서프라이즈 ‘쿠마리’인도의 소녀, 라푼젤, 라푼젤 증후군

신비한tv서프라이즈 ‘쿠마리’인도의 소녀, 라푼젤, 라푼젤 증후군

2015년 인도!!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실려온 한 소녀. 병원에서는 곧장 검사를 시작했고 뱃속이 이상한 것을

알고 수술을 하게된다.

그런데!! 그 소녀의 뱃속에서는 놀라운 것이 발견이 된다.

과연 소녀의 뱃속에서는 무엇이 발견이 된 것일까?

몇년전에 실제 있었던 일이다.

기사에도 나왔었던 그런 이야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져.

쿠마리

수술에 들어간 쿠마리. 소녀의 뱃속에서는 152cm나 되는 머리카락 뭉치가 발견이 된다.

병원측에서는 쿠마리는 라푼젤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다. 이 병은 전세계적으로 120명 정도의 사례만

보고 되었을 정도로 희귀한 질환으로 동화속 라푼젤에서 그 이름을 따온 정신질환이다.

이 병은 발모광과 식모벽으로 구분이 되는데 쿠마리는 두가지 증상을 전부 가지고 있던 것.

(발모광은 머리카락을 뽑는 증상 식모벽은 머리카락을 삼키는 증상.)

쿠마리는 어렸을 적부터 자신의 머리카락은 물론 떨어져 있는 남의 머리카락을 먹어오며 살았던 것이다.

쿠마리가 병원에 실려오게 된 것은 바로 머리카락 때문이다.

아래에 실제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