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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연쇄 쪽지남 수상한 러브레터 노란쪽지 스토킹 402회




금일 첫 포스팅은 궁금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노란쪽지를 뿌리고 다니는 이상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살짝 올려보겟습니다.


사건의 방식은 이렇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쪽지만 남겨서 죄송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우연찮게 몇 번 뵙게 되었는데


호감이 가서요. 정말 편하게라도 지내고 싶어 이렇게 용기 내어 쪽지라도 남기네요.


나름 괜찮은 놈이지 좋게 봐주시구요. 연락 꼭 주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010-xxxx-xxxx"


이런식의 쪽지를 주고 다닌다는 겁니다. 이 정도 선에서는 머 누구나가 봐줄 수 있는 선이 되겠져?






마치 상대방이 맘에 들어서 사귀고 싶은 마음에 하는 방식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모 여성의 경우에 이런 쪽지를 받고 남친이 있는 관계로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남자쪽에서 한번 더 대시를 하는거였는지, "남자친구가 있지만, 연락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 자신은 명문대 휴학생이고, 자기 정도면 진짜 괜찮은 사람" 이라고 했다네요.


그러면서 여러차례 더 연락이 왔지만 거절!!을 했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그런 일들이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방에 몰래 쪽지를 넣는 방식이나, 쪽지 내용이 자신의 일과 비슷하다는 거였습니다.


어떤 여성은 스토킹을 당했다고도 합니다.


이정도 이야기 가지고는 처벌을 강하게 하기가 쉽지 않겠져.





제작진들이 그들을 찾아나섭니다. 그들은 이런 사람을 "연쇄쪽지남"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로맨스를 갈망하는 남자인지, 아님 이성 친구나 혹은 애인? 을 구하려고 하는 방식인지.


여러곳에 하다보면 누군가에게 연락이 올것이고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온다고 생각을 했던 것일까?


아님 여성들의 반응을 상상하며 쾌감을 느끼는 것일까?


범죄자로써 처벌을 할 수 있기에는 분명 죄는 가벼워보이는데.


이 단계를 넘어서서 한두발짝 더 다가가는 현상이 생긴다면 쪽지남은 범죄자로 잡힐 수도 빌미가 생길 수도 있을터인데....


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일까요? 아님 평범한 사람? 사회적 지위는?


대단한 심각한 어떤 일이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여성들 쪽에서 스토킹을 당해서 놀란 사람들이 있었다면, 스토킹 까지는 좀 자제를 해야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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