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서프라이즈 로베르트 엔케 독일 축구 선수 딸 라라 아버지의 눈물

신비한tv서프라이즈 로베르트 엔케 독일 축구 선수 딸 라라 아버지의 눈물

이천구년 독일, 기차에 의해 한남자가 달려들어 자살을 하게 된다.

사망한 사람은 독일의 유명 축구선수였다.

도대채 이 축수 선수가 자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죽음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바로 우울증. 그리고 딸의 죽음.

이 두가지는 서로 연결고리가 보인다. 죽음으로 인한 우울증.

하지만, 원래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이야기들도 있다.

로베르트 엔케는 딸 라라를 얻게 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딸은 대동맥 폐쇄증을 앓고 있었다. 생존율이 무척 낮은 선천적 심장병.

라라의 아버지인 엔케는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농장도 구입을 했고, 축구 경기장에 딸을 데려오는 등

딸의 회복을 그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딸 라라는 두 살의 나이에 세상을 뜨게 된다.

어린 딸을 읽은 엔케는 충격을 무척 심하게 받았고, 2006년 월드컵 출전을 포기도 한다.

그러던 그가 딸을 위해서 다시 제기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표로 발탁이 된다.

하지만!!

2009년11월 10일 경기를 대략 7개월을 앞둔 상태에서 엔케는 자살을 하게 된다.

그가 죽은 후 라라의 무덤 곁에서 유서가 발견이 된다.

'lala, papa kommt' 라라 아빠가 간다.

무척이나 딸을 그리워 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