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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국수제조의 달인


금일의 포스팅을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첫 포스팅은 국수제조의 달인인데, 이런 어디에도 후기를 찾을 수가 없는 곳입니다.


어쩌면 좋지.


어떻게 올려야 하지?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름 올려보았습니다.


(이미지들은 이해를 돕기 위해 올린것입니다. 금일 방송의 미리보기가 아닙니다.)


요즘 마트나 슈퍼 또는 편의점등에서 사는 보통 국수는 일괄적으로 공장에서 기계로 뽑아내고 있는


국수들이 대부분입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느선 까지만 하고 그 다음 부터는


기계에서 알아서 뽑아주는 대량화가 되어있답니다.


그런데!! 소개가 되는 요 음식점의 달인은 아직도 전통방식을 고수하면 국수를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1대 달인이 이주영씨 (남자, 경력 사십년, 육십육세), 그리고 그 뒤를 잇고 있는 이병학 (남자/ 삼십구세, 경력 삼십년) 달인입니다.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의 달인


일단 만들어낸 국수는 3~5일은 천천히 골고루 건조를 시켜주어야만 그 맛을 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매일 언제나 똑같은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는 자연이 아니기 때문에....


자주 변화하는 그런 부분들을 맞추어서 만들어 내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달인은 괜히 달인들이 아니었으니.



이주영 달인은 인간 습도계라고 불리는데, 그래서 그런지 습도를 피부의 감촉을 이용해서 정확하게 알아챈다고 한다.


맙소사. 이게 무슨소리가. 습도를 몸으로 알아챈다니.


이런 능력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분명 수없이 오랜시간동안 반복을


통해서 몸에 베어 있는 것은 아닐까?


또 다른 달인인 이병학 달인.


그의 주특기는 포장이라한다.


어떠한 도구도 없이 단지 맨손으로만 국수를 자르고 포장을 하는데, 그 정확함이 기계를 뛰어넘는다고 하는데.


역시 달인은 달인인가보다.


이런 국수와 함께 살아온 인생이 30년 40년인 두 사람을 금일 방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생활의 달인 국수제조의 달인 - 예산국수 이주영 이병학 위치


예산국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천변로 167

041-33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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