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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엔도미키 그 날의 악몽 쓰나미 대피방송 동사무소 직원 언빌리버블 스토리 미야기현 남부의 어촌 마을 미나리산리쿠 마을 위기 관리과 직원



이 이야기는 실제 일본에서 당시에 있었던 일이고 신문에도 기사가 되었던 내용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이 이야기가 소개가 될 예정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시골마을에서의 어느 여인의 희생


일본 미야기현 남부의 어촌 마을 미나리산리쿠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11일 오후 3시경에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긴급한 상황이다.


이 마을에 동사무소에서 근무를 하던 어느 여성의 목소리가 마을에 울리기 시작한다.


서둘러 도망가세요. 6미터가 넘는 쓰나미가 오고 있어요~~


이 여성은 마을 위기 관리과 직원인 엔도미키였다.


당시나이 25살.


그녀는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는 시간에 대피방송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방송을 하고 있는 그 시간에는 한창 도망을 가도 빠른 상황이 아니었는데....


미키씨는 실종상태.


이 방송을 듣고 산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옥상 무선용 철탑에 매달려 목숨을 건진 사람들도 있다.


이 이야기가 일본사회에 알려졌고, 살신성인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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