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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로스트 베어의 비밀 테디베어 페이지 홀긴 아프가니스탄 군인 곰인형 아만다 필드, 저주받은 모델 러시아 화가 레핀



오늘 포스팅은 한곳에 전부 올리지 않고 약간 나눠서 올렸습니다. 이유가 있긴 한데, 그건 적지 않겠습니다.


금일 방송에 소개가 되는 내용들 중에서 이번에는 이런 내용입니다.


로스트 베어의 비밀


2017년 미국 sns를 통해서 엄청난 화제를 보였던 그 내용.


그것은 바로 로스트 베어!! 로스트 베어는 평범한 곰인형인데, 이 곰인형에는 숨겨진 스토리가 있다.


로스트 베어 이야기


미국에서 있던 일이다.


미국 인디애나 주에 거주하는 아만다 필드는 6살 딸 아마야를 위해서 곰인형을 사려고 벼룩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당시에 3개의 테디베어로 구성된 세트 하나를 구입을 했는데, 검은색, 갈색, 황색이었다.


아마야는 그 중에서 황색 테디베어를 자주 가지고 놀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강아지가 바닥에 떨어뜨린


테디베어를 밟고 지나갔는데, 소리가 나기 시작을 한것이다.


그것을 발견한 아마야는 엄마에게 인형을 자겨갔고, "어떤 남자 아이의 목소리가 있어"라고 말했다는것.


두 모녀는 그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어보았는데, 내용은 이랬다.


"메리크리스마스, 여기는 아프가니스탄이야. 아빠는 너가 정말 많이 보고 싶어.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맞도록 해. 아빠가 곧 만나러 갈거야. 사랑해"


목소리의 주인공은 소년이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 복무를 하러 간 군인이였던 것


이 곰인형의 주인공을 찾아주고 싶어던 아만다 필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곰인형과 그리고 녹음되 있는 소리를


공개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 로스트 베어라고 이름이 붙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목소리의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이 나타났다.


목소리를 알고 있는 사람은 la에 사는 페이지 홀긴이라는 여성


그녀는 해당 포스팅을 보고 목소리의 주인공이 오빠라는 사실을 알았다.


8년전 그녀의 오빠가 조카에게 보낸 인형있다고한다.


하지만, 가족이 이사를 하던 동안 인형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목소리의 주인공은 전쟁 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었고, 자살을 했다고 한다.




저주받은 모델


1888년 러시아, 한 남자가 5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을 하게 된다.


그는 지나가던 시민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고 , 뜻밖에도 그가 사망한 모습은 한 그림 속 남자와 똑같았다고 한다.


러시아의 화가 그의 저주받은 모델 이야기!!


러시아의 화가 레핀



러시아에서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여러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많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 레핀이라는 화가의 이야기가 있다.


이 화가의 모델이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얼마되지 않아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그중에는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 유명한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


외과의사 '니콜라이 피로고프' 작가 '표도르 추체프' '이반 투르게네프'와 같은 유명인과 지위가 높은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많은 사회 각층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화를 당했지만, 그 중에서도 차리 이반 뇌제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살해 장면을 너무 자세히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꼈다고 한다.


이반 뇌제의 모델로 레핀은 시인 겸 화가인 그리고리 먀소예도프를 왕세자의 모델로는 작가 프세블로드 가르신을 택했다.


가르신은 몇 년 후 정신이 이상해졌고 계단으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죽었다.


그가 죽은 원인이 되었던 다친 머리는 불운한 그림에서 왕세자가 피를 흘리는 부분과 같았다.


그 이후에도 운연인지는 몰라도 사람이 다치는가 하면 지위를 잃기도 하고, 생명을 잃기도 했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실이었다는 부분이 놀라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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