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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찰스 피니 척 피니 면세점 체인의 창업자 기부 활동,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롤모델



금일 방송에서는 빌 게이츠의 롤모델로 알려져 있는 찰스피니가 소개가 되었다.


그는 소문난 자린고비?라고 소문이 나있는 거부였다.


척 피니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그는 실제 이름은 찰스 피니이다.


미국 뉴저지의 허름한 집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돈에 일찍 눈을 뜬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살의 나이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판매했으며, 대학생 당시에는 샌드위치를 팔아 악착같이 돈을 벌었다고 한다.


21살에 면세점 사업에 뛰어들어 크게 성공을 거두었고, 40대 나이에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고 한다.




찰스 피니는 돈 밖에 모는 사람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엄청난 금액이 걸린 소송 문제가 생겼을 적에도 변호사비를 한 푼이라도 더 깍으려고 했다는 설도 있다.


또 어느 모임자리에서 돈을 내지 않으려고 일찍 자리를 떳다는 설도 있다.


여런 언론에서는 찰스 피니를 비꼬기 사직을 했다.


그런 그를 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는 롤모델로 두고 있다.


이유는 이렇다.



1977년 면세점 문제로 범정에 서게 되어 조사를 받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비밀 회계장부가 발각이 되는데, 뉴욕 컨설팅 회사라는 이름으로 15년간 수억 달러를 지출한 내역이 발견이 된다.

이에 사람들은 부정재산 축적이라고 소곤소곤 대기 시작한다.

지출 내역이 공개가 되면서 사람들은 놀라기 시작을 하게된다. 15년 동안 29600회에 걸쳐서 40억 달러를 기부를 해왔던 것이었다. 그 금액은 대략 한화로 4조 오척언원.

1982년 비밀리에 기부재단을 설립하고 미국, 베트남, 필리핀, 쿠바, 남아프리카공화국등 여러 나라에 의료 교육 분야에 지원을 해왔던 것이었다.


그런 일이 있고 난 후에도 꾸준히 기부를 해온 그는 2000년대 중반부터 매일 하루에 100만 달러 약 11억원씩을 기부했다. 2014년 자산의 무려 99%를 기부해 자산 대비 기부율 1위를 차지했다.

이런 부호가 자신의 집은 임대아파트였고 시계또한 싸구려 시계를 차고 다니며 비행기도 이코노미석 만을 타고 다녔다.

2020년까지 자신의 모든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한 찰스 피니 척 피니는 현재 자신의 임대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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