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그것이알고싶다 파타야 살인사건 태국 살인사건 미스터리 청춘의 덫 1085회



이번에는 그것이알고싶다입니다.


미리보기 식으로 올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캡쳐 이미지나 무척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올릴 수 없습니다.


전체적인 대략 아웃트라인의 내용을 위추로 올리고 있답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들을 다루게 되는지 한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의 고급 리조트에서 25살 임동준 씨의 시신이 발견이 되었다.


7대의 갈비뼈와 앞니 4개가 부러지고, 손톱이 빠져 있는 등 참혹한 상태로 죽은 임씨.


그를 죽인 이들은,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제안해 태국으로 임씨를 불러들였던 사람들이다.


사건 당일 임씨와 있었던 유력한 용의자인 윤 씨는 태국 경찰에 자수를 했다.


동준 씨를 살해한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김형진이라는 사람이고 주장을 한다.


또 다른 용의자인 김형진은 임동준씨가 죽을 당시 같이 있었는데, 그도 범인은 자신이 아니라


윤 씨가 범인이라고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한다.


김씨는 범행을 부인한다.


그런데 사건 다음 날 베트남으로 도주하고, 현재까지 검거가 되지않고 있는 상태다.


서로 살인 혐의를 떠넘기는 용의자들.


분명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거나 둘다 거짓말을 하거나.


죽은 임동준씨는 왜 그렇게 많은 구타흔적이 남아 있어야만 했던 것일까.




임 씨는 실력있는 프로그래머 였다.


태국에 입국한 사망 2달 전인데, 경찰 수사 결과 임 씨는 태국에 도착하자마자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이자


성남 국제 마피아 조직원인 깅형진에게 여권을 뺏기고 감금을 당했고, 엄청난 폭행을 당했던 것이다.


방송을 통해 궁개 수배한 이후, 김형진의 친구라고 한 어느 제보자가 임 씨 사망 당일


녹음되었다고 하는 녹취파일을 제작진에게 보냈다고 한다.


비명과 폭행 상황이 기록되 있는 파일.


이것이 사건을 풀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내용으로 그것이알고싶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7.22일 밤 11시5분에 방영이 되는 그것이알고싶다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