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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x파일끝까지간다 얼굴 없는 시신의 비밀, 인제 광치령 살인사건 제 5편



이번에는 강력반엑스파일을 적어 올려보겠습니다.


언제나 출처는 해당 방송국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머리와 팔이 사라진 토막 시신을 다룰 예정입니다.



2003년 4월, 첩첩 산중 인제 광치령의 한 국도변에서 세 개의 마대자루가 발견.


근처 가드레일을 수리하던 인부가 민가에서 쓰레기가 아닌지 만져보다가 깜짝 놀란다.


마대자루 안에있는 훼손된 남성의 시진인것을 알게되어 신고를 하게 되는데.


머리와 손이 사라져 신원조차 확인이 어려운 시신.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에도 사라진 머리와 손은 발견되지 않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신원을 알 수 없다.


사체는 3 포대에 목 가슴, 배꼼부터 넓적다리, 다리 2개가 나뉘어 담겨 있었다.


상반신에서 21개의 자창이 발견되고, 그 중 하나는 피해자의 흉곽을 관통할 정도의 감정을 쏟은 살인.


그런데 피가 보이지 않는다.


마대자루에 묻어 있어야하는 피. 그런데 없다.


피가 빠져나가 있어 시반도 생기지 않던 상태.


그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주민들은 인제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규모가 작은 동네에서 사람이 사라지면 누구인지 알게된다.


하지만, 프로파일러는 이 길을 잘 아는 사람일 것이라 추정을 한다.


시체를 유기한 장소는 차량으로 지나가다 알 수 있는 길도 아니고 사람들이 흔히 다니는 길이 아니라는 것.


수술자국이나 문신이 전혀 없는 시체.


특징이 유일하게 하나 있다면 확대술뿐.


185cm의 키와 90kg의 무게가 나가는 체격의 사내로 추정하는데, 그런 사람을 제압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명의 사람이나 적어도 그와 비슷한 체격의 사람이 필요했을 것인데..


이런 내용의 사건을 다루며 프로가 진행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10시30분에 방영이 되는 kbs1강력반x파일 끝까지간다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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