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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흥부자 아빠의 눈물, 응암동 무지개 패션 테러리스트, 택시운전사 조홍용 - 쓰레기 연쇄 테러 세입자, 피아노를 전공한 명문여대 출신 36회



이번에는 제보자들을 적어서 올려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의 출처는 전부 제보자들입니다.


첫번재 이야기 : 흥부자 아빠의 눈물


응암동 무지개 패션 테러리스트, 그의 정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색상으로 요란하게 지창한 패션 테러리스트가 서울 응암동에서 매일 목격되는데, 더욱 특이한 건 요일마다 색상이 바뀌고 거리에서 혼자 춤까지 춘다는데, 이 중년 남성의 정체와 사연이 궁금하다는 시민의 제보, 확인 결과 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택시운전사 조홍용씨였다.

평범했던 홍용씨는 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부터 소위 '무지개'패션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홍용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두번째 이야기 : 그녀는 왜 집을 여러 채 빌렸나?


쓰레기 연쇄 테러 세입자,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나?




세입자가 집에 쓰레기들만 쌓아두고 사라져 연락이 안 된다는 집주인의 제보. 그런데 그 집뿐만이 아니라 나란히 이웃한 세 집이 쓰레기만 가득 차 있고 세입자는 사라진 똑같은 상황이다. 알고 보니 세 집과 계약한 세입자는 동일한 이름의 60대 여성!

그 여성의 이주 흔적을 추적해보니 직선거리로 약 200미터 떨어진 다른 두 빌라에도 마찬가지로 쓰레기만 남겨둔 채 사라진 후다. 대략 발생 시기를 추정해보니 13년 전부터 이 일대를 이주하며 벌인 것으로 피해를 종합하면 확인된 것만 총 빌라 3곳, 집 6채, 공터 2곳이다. 자기 집도 아닌 남의 집을 월세, 전세로 얻어 쓰레기 집을 만들고 있다는 60대 여성. 그녀는 왜 이런 일을 저지르고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나머지 더 궁금한 부분은 해당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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