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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조주빈 N번방 박사방 갓갓 노예 디지털 성범죄




오늘 피디수첩은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엔번방입니다.


국민청원 이백오심만에다가 참가자만 이십육만명 가량이 된다는데..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를 사용했던 범죄.


박사방 운영자인 박사는 sns나 채팅앱을 통해서 여성들에게 고수익 알바, 모델 제의등을 제시하고 접근 한 뒤 나체 사진을 받아낸다.


여성의 약점을 잡아낸 박사는 협박으로 음란물을 찍게 한다.


이렇게 찍은 음란물은 공유방 회원들에게 가상화폐나 문화상품권으로 거래가 되고 회원들은 환호하며


피해자들을 농락한다.


피해자만 칠십여명. 박사에게 피해자들은 노예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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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분노하가 시작했다. 박사 뿐만아니라 엔번방 가입자들도 신원을 공개하라는 청원이 백만단위를 넘어선다.


십육일. 경찰에 안잡힐 거란 박사가 붙잡힌다. 박사는 신상이 공개가 된다.


이십오세 조주빈. 조주빈 이에 텔레그램 내에서 무단으로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 운영자들도 검거가 된다.


방송 관계자들은 취재 과정에서 텔레그램에서 익명의 누군가에 의해서 성 착취물이 공유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화를 시도한다.




박사인 조주빈보다 충앙받던 인물이 있었는데 그의 닉네임은 갓갓이었다.


갓갓은 미성년자및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신상을 해킹하고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성 착취 영상을 요구했다.


피해 여성들을 노예라고 칭하고 "말을 안 들으면 유포하겠다"라고 협박한다.


이렇게 얻얻어낸 사진과 영상들은 갓갓의 n번방에 게시가 되고 관전자들은 대화를 나누며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공유한다.


어느날 갓갓은 엔번방의 운영을 중단하고 잠적을 한다.


갓갓의 행적을 쫓던 제작진들은 엔번방 사건이 공론화 되기 전부터 sns에서 갓갓과 유사한 방법으로 해킹하는 사례들을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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