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수첩 공공임대주택 내 집인가 LH집인가

피디수첩 공공임대주택 내 집인가 LH집인가

금일 피디수첩에서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해당 주택은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해소해주기 위해서 도입이 된 제도이다.

그런데....

올 구월 분양 전환을 앞두고서 입주민들이 청와대에 모여든다.

이유는 임대기간 만료를 앞두고서 십년 임대주택의 분양 전화가격은 감정평가금액을 초과 할 수 없다는 공고문이 시발점이 됐다.

평가금액은 시세의 팔십에서 구십퍼센트 선에서 결정이 되야 하는데 십년 사이에 apt값이 급등한 지역같은 경우에 분양 전환금액은 현실납득이 힘들정도다.

높은 분양가격을 감당하지 못하는 서민들이 청와대에 앞에 모인것이다.

판교의 apt 24평 매매가는 칠억에서 팔억이다. 판교의 주민들과, 철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갑자기 불어난 집값에

쫓겨나게 될 상황이다.

이천십육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댚 유세에서 십년 공공임대를 오년 공공임대와 같은 방식으로 분양 전환방법을 변경하겠다고

약속을 했던 적이 있다.

오쳔 공공임대는 십년 임대와 분양가격을 매기는 방식이 달라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오년 공공임대 주민들은 넓은 평수에 산책로까지 있는 아파트를 싼 가격에 분양받았다고 한다.

한편 국토부는 감정평가로 분양된 십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있어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분양전환가격 선정방식을

변경할 수 없다고 하는데..

금일 방송에서 자세하게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