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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개미와 베짱이 자두밭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전쟁



경북 청도의 어느 과수원에는 자두를 키운다.


삼십년째 과일을 재배하고 있는 황무석, 김정분 부부이다.


자두와 복숭아 사과까지 재배한다.


부부는 부지런히 오천평이 넘는 과수원을 일궈왔다.


올해도 첫수확은 어김없이 자두.


부부들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자두를 하나씩 따다보면 익은 것 하나 따고 나면 어느새 또 다른것이 익어있다.


땡볕을 피해서 일을 하려면 새벽에 일어나야 한다.


부부는 부지런히 과수원으로 향한다.


장마철까지 겹쳐 비오는 날에도 수확을 해야한다.


결혼 사십사년차.


일 년 농사가 가장 바쁜 여름이면 과수원은 정신없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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