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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박소연, 연극이 끝난 그 후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 호운동



피디수첩에서 박소연을 다뤘었네요. 시끌시끌 했었져. 어떻게 보면 별것도 아니고 또 동물들 사랑하는 입장에서는 심각하고 그럴겁니다.


장수동 개지옥 악마 에쿠스, 광주와 하남 개농장등 떠들섞했던 동물학대 사건. 구조와 모금활동을 해가면서 이천이년에


동물사랑실천협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케어는 대중의 관심과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표인 박소연씨는 구조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됩니다. 이천 십일년부터 안락사 없는 동물보호단체를 내세우면서 후원자들의 지지를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일월 케어 내부제보자에 의해서 충격적인 이야기가 폭로가 된다. 박소연 대표가 지난 사년간 구조한 동물 이백일마리를


안락사 했다는 것이 경찰조사에서 밝혀진다.


안락사에 대한 진실이 알려진 후 여론은 충격과 분노로 들끓는다.


폭로 육개월 이후 박소연 대표는 케어의 대표직을 맡고 있고 사퇴를 요구한 직원들은 더 이상 케어에


남아있지 않았다.



"학살입니다. 학살. 진짜 공포였어요."


인도적이었다는 박소연 대표 주장과는 달리 취재결과 안락사 당시 현장에 있었던 전 직원은 학살이었다고 기억한다.


입수한 회계자료 분석을 통해서 케어의 후원금 모금계좌 가운데 일부가 박소연 대표 개인명의의 여러 통장으로 분산된 것을 확인을 하게 된다.


또한 약 이억원 가량의 모금액 땅 한 평 사기 기부금에 대해서도 피디수첩에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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