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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지역주택조합의 위험한 곡예 공중분양


피디수첩을 올리게 되었네요. 금일 방송에서는 지역주택조합에 대해서 다루네요.


어떤 내용으로 방영을 하게 되는지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길에 기어가는 벌레도 집이 있는데..내집 하나 장만하겠다고.. 이만원 넘는 육천만원.


다른 사람들 육백억보다도 나는 육천만원이 더 소중한 돈입니다.


이금옥씨는 우연이 가게된 분양홍보관이 인생을 바꿔놓았다. 계약금과 조합업무대행비만 주면


분양가보다 삼십퍼센트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속은 것이다.


베란다 확장 및 가전제품 빌트인까지 추가 금액없이 해 준다고 했던 것이다. 금옥씨는 전 재산을 내게 된다.


아파트에 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물거품이 되고 만다.


금옥씨는 대한토지신탁에 분남금이나마 돌려달라고 했지만 거부당했다.






주민이 조합을 만들어 땅을 사고 시공사를 선정하는 일종의 아파트 공동구매를 지역주택조합이라한다.


최근 오년간 사백개 가량의 주택조합이 설립이 되었는데, 지역주택조합은 추진위원회 단계에서 법적 규제를 할 수 없다고 한다.


현장 관계자들은 지역주택조합은 대도시 성공률은 오플에 불과하다고 한다.


싼 값에 아파트를 짓기위해서 선택을 하만, 구십오퍼센트는 아파트를 지어보지도 못하고 실패고 끝난다고 한다.


실패했을 경우 모든 부채는 조합원들이 고스란히 가져가야 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제도 자체를 없애야 서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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