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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쓸개를 병들게 하는 두 가지, 암과 돌



간과 가까이 있는 장기인 쓸개. 담낭은 간과 췌장 사이에 위치해 있다.


담낭은 간에서 생성한 소화효소인 담즙을 저장하는 담낭 그리고 담즙이 이동하는 담도로 이루어져 있다. 담도가 막히게 되면 담즙이 소화기관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정체가 된다.


담도를 막는 것은 암과 돌 두 가지다.


담낭과 담도암은 지난 십년간 사천에서 육천육백여명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이 췌장과 함께 어려운 암트로 손꼽힌다고 한다.


전조증상이 없어서 병에 대해 알 수 없을 뿐더러 담즙이 정체되어 몸에서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이미 병이 악화한 상태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심하면 폐혈증으로 인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한용남씨는 최근에 단순히 소화불량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응급실에 가게 되면서 담도에 간내담도암 판정을 받았다.


담도를 비롯해 간 일부를 절제해야 하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김형두 씨는 단순히 위경련이라 생각을 했던 것이 검사 결과 담낭 내 담석으로 인한 담석 산통으로 밝혀졌다.


돌의 크기도 x선상 확인이 가능할 만큼 커져서 담낭 절제술을 받았다.




이렇게 몇몇 사람들의 사례들과 함께 어떤 병인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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