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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기행을 올리게 되었네요. 이 블로그는 현재 2016.12.03일부터 운영을 해와서 올해 3년차가 되었네요.

 

적지 않은 시간을 꾸준히 포스팅을 해오고 있는데, 방문자가 사백명 전후로 왔다갔다 하네요. 말이 안되는 현상이긴 한데..그래도 꾸준히 적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상남북도에는 영남알프스가 있다고.

 

가지산, 신불산등 해발 천미터가 넘는 산들이다.

 

그 산들은 서로 다른 색을 담고 있다고.

 

울주로 떠나봅니다.

 

 

천미터가 넘는 아홉개의 산이 펼쳐져 있어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영남알프스.

 

수잔 샤키야씨는 배성동 작가와 함께 범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바로 이 자리가 과거에 이 땅의 상군, 왕이었던 범이 살던 곳이에요."

 

범이 다녔던 사냥꾼 길과 주민을 통해서 알려진 새끼를 키우던 호랑이굴, 그리고 호랑이가 뛰어놀던 범바위까지

 

찾아나선다.

 

천구백육십년에 잡힌 표점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자취를 찾을 수 없지만 영남알프스에는 범 이야기가 살아있다.

 

산을 돌고 칼국수 한 그릇을 먹고, 달을 안주로 삼아 술을 마셨다는 간원재도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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