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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내용이 몇가지 되네요.


스페인 남자를 사랑한 어느 원주민 여성. 둘은 서로 사랑을 하게 되었고, 여인은 스페인 남자에게


결혼을 요구하게 된다. 하지만 스페인 남자는 결혼을 미루기만 하고, 결혼 생각이 없었다.


여인의 자신의 세 아이들 때문에 남자가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고 보게된다.


그래서 여인은 자기 자식들을 전부 익사시킨다.


하지만 스페인 남자는 스페인 상류층 여인에게 떠나가버리게 된다.


실연한 여성은 절망감과 자식을 죽인 죄책감에 자책하여 아이들이 죽은 호수에 몸을 던저 자살을 한다.


그 후 여인의 원혼은 밤만 되면 자식들을 찾아 헤메면서 호수 주변을 떠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기 인지 어느 부분을 빼먹고 돌아다녔던 건지 모르겠는데 이것도 한번 읽어보세요.


castroville hondo 지역에 어느 여인이 부유한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여자는 그 남자를 사랑을 하지 않았다. 가족을 위해서 돈이 많은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남편은 여성을 무척 사랑을 했다.


슬하에 아이 둘이 있었다. 여성은 마을의 어느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남편이 이걸 알아차리고


자주 화를 내게 된다.





결국 여성은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와버리고 내연남과 같이 살게 된다.


이에 남편은 두번다시 마을에 돌아오지 않겠다며 아이들과 아내 곁을 떠나버린다.


남편이 떠난 후...


내연남은 능력도 없고 형제자매도 없었기에, 삶은 점점 힘들어지게 되고 먹고 살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던중 여인은 아이들과 소풍을 가게되고, 거기서 아이들을 전부 물에 넣어 죽게 만든다.



그렇게 집에 돌아온 후 내연남에게 아이들을 친정에 맡겼다고 한다. 그 후 내연남은 여인을 떠나보리고


여자는 홀로 남게 된다.


여성은 아이들을 죽인 자책감에 빠지게 된다. 물가를 배회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다니기 시작한다.


그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물가를 배회하다 아이들을 죽인 장소에서 자신도 물에 들어가 죽고만다.




이 이야기는 해당 국가에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이야기들이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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