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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똥강아지 고두심 김영옥 쌍둥이 손자, 남능미 부부 남편 정영모 커플 수영복 야구선수 손자 권희도 아쿠아로빅 수업 수영



첫 포스팅이 똥강아지네요. 한번도 올려보지 않았던 그런 방송 같습니다. 어제 컴에 문제가 생겨서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하루를 걸러 버렸네요.


육년차 배우 김영옥과 사십칠년 차 배우 고두심이 사십년 넘게 쌓아온 우정을 자랑했다.


김영옥은 손녀 선우와 요리를 하며 손님 맞을 분비를 했는데, 손님은 바로 국민 어머니 고두심씨.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평상시에도 자주 만난다고.


집안 속사정까지 속속 안다는 두 사람.


고두심은 김영옥에게 미국에 있는 일곱살 손자 사진을 자랑하며 손자바보 할머니 모습을 보였다. 연기 고민이 아닌 손주 고민.


그리고....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둔 손자 희도르를 위해 남능미 부부의 특단 조치.


야구가 1순위였던 손자를 위해 그동안 못했던 공부들을 집합시켜 손자의 생활계획표를 작성한다.


가혹한? 스케줄에 불만이었던 희도. 하지만 미모의 여성을 만난 후 공부에 임해 할머니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손자 희도를 놀라게 한건 수영장 특별 수업. 재활운동일 거란 기대와 달리 아쿠아로빅 수업.


금일 저녁 8:55분에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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