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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고등어 추어탕 꽁치 옹심이 철암마을 철암장터



태백 철암은 석탄산업으로 유명하던 곳이다. 전국팔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고 그로인해


많은 식문화가 한곳에 모였었다.



당시 철암장터에서는 어물전이 있었다. 광부들은 값싸고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이 좋은 반찬거리였다.


그 중에서 여름 보양식은 고등어 추어탕이다.민물고기 대신 고등어를 삶은 후 살을 발라내고


얼갈이배추 토란대를 넣고 끓여 추어탕을 만들어 먹었다. 꽁치는 뼈째 다져서 꽁치옹심이를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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