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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겨울 복어잡이 월급 452회



한번 나가면 열흘 이상을 바다에 있어야 하는 복어잡이 어선이라서 장비와 식량을 넉넉히 챙겨 나간다.


어선의 목적지는 이십시간 이상을 나가야 한다. 그곳은 바로 독도.


일반 낚싯바늘은 복어가 이빨로 끊어버리기 때문에 칼처럼 날이 선 칸 바늘을 사용한다.


이런 바늘은 선원들에게도 위험하다. 이삼중으로 장갑을 껴도 한순간에 살까지 관통해보린다.



새벽 5시면 하루 일을 시작한다. 복어가 잡혀 올릴 때 낚싯줄이 장애물이나 바늘에 찔려 잃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겨울 복어잡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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