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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참치 하역사 냉동 참치 하역 월급 감천항 446회



이번 포스팅은 극한직업입니다. 극한직업 참치 하역사입니다.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도 궁금하실 것이고 얼마나 고된 일인지도 궁금하시겠네요.



부산의 감천항에서는 태평양을 넘어온 참치 하역을 하는 곳이 있다.


두텁게 옷을 입고 일을 하는 곳이다. 영하 육십도의 냉동 어창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인데, 보통 사람은


오분도 못 버티는 아주 추운 곳이다. 하역사들은 한시간 가량을 버틴다.


이렇게 추운 곳에서 근무를 하는데, 추위도 문제지만 참치들이 더 문제일 때도 많다.


땡땡 얼어 있는데다가 뼈에 강하게 부딪치게 돼면 근 부상을 입게 된다.



하역사들은 크기별 어종별로 탑차에 분류를 한다. 분류된 참치는 가공 공장에 도착해서


철수레에 내려지고, 이것은 가공 공장 현장으로 가게되어, 전동 톱을 이용해서


여러 공정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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