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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제주 참조기잡이 439회




참조기 잡이입니다.


한번 배를 타고 나가면 열흘동안 작업을 해야하는 작업자들.


배가 조업을 나가기 전에는 식자재와 짐을 충분히 챙기고 출발을 한다.


13시간을 달려나가 선장의 지시에 맞춰 투망을 시작한다. 그물의 길이가 십이킬로미터라고 한다.


엄청난 길이의 그물을 바다에 놓고 나면 두 세 시간 쪽잠을 잔다.


그 시간은 그물을 치고 고기가 잡힐때까지 대기를 하는 시간이랑 다름이 없다.


이 시간에 거의 다들 잠을 청한다.


따로 잠을 자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극한직업 제주 참조기잡이 439회


때로는 열여덟시간의 작업을 하기도 한다.


그렇게 일을 하고 그물안에 조기가 없으면 그런 최악의 날도 없을 것이다.


따라서 언제나 고기가 많이 잡혀야만 어부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더 돈을 받아가게 된다.


또한 조기는 조금만 상처가 나도 상품가치가 금방 떨어진다.


한마리에 이천원인것이 상처가 나게되면 오백원 수준을 떨어져버린다.


힘들게 조업을 하는 조기잡이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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