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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버나드프로젝트 수잔을 찾아서 비록 피터 에디갈란드 데이비트 켈만 로버트 쌍둥이의 눈물




1995년 미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한 남자. 그리고 그의 죽음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또 다른 남자.


이 모든 비극은 그들이 쌍둥이로 태어난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어느 쌍둥이의 비극적인 삶





이 이야기는 세쌍둥이 이야기. 어렸을 적에 서로 각각 다른 부모 밑에서 자라고, 성인이 된 후 서로 만나게 되어 쌍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취미도 생김새도 좋아하는 음식도 공통점이 많았던 세 쌍둥이.


그런데. 이건 어떤 실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즉 쌍둥이 실험이다.


후천적 환경과 유전적 요인을 실험하는 연구였다. 그리고 쌍둥이 들을 일부러 헤어지게 한 후


성장 모습을 몰래 관찰해 왔던 것이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후 쌍둥이 중 한명이 자살을 하고 만다.


이건 버나드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정부에서 승인이 된 합법적인 실험이었다고 해서


정식적인 사과들을 받지 못했다.






이들 셋이 살아 있을 적에는 영화 수잔을 찾아서에도 출연을 하는 등 여러 곳에서 활동도 하였다.


실험 대상이었다는게 너무나도 충격적이고 실었는지, 자살을 택하고만 쌍둥이 중 한명.


과연 이런 실험을 정부에서는 합벅적이라고 하나 국민들에게도 합법적일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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