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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점쟁이 문어 파울 동물 점쟁이 편- 월드컵의 숨은 히어로



금일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2010년 남아공에서 열린 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 경기를 앞두고 사람들의 관심이


한 곳으로 집중되는데..뜻밖에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한 마리의 문어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동물이 월드컵에서 주목 받았는데...월드컵의 숨은 히어로 동물 점쟁이들의 이야기.




점재이 문어 파울


2008년 1월 26일 잉글랜드 웨이머스 ~2010년 10.26일 독일 오버하우젠.


파울은 독일의 유명한 문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uefa 유로 2008rhk 2010 fifa 월드컵에서 독일의 


승패 여부를 꽤 높은 확률로 알아 맞춰 유명해 졌다.


2010년 10.26에 자연사했다.


이정도의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어의 적중률이 얼마나 높았는지는 아래의 표를 보면 놀랄정도다.






어떤 방식으로 점을 치는가??


수족관에는 각 나라별로 국기가 그려져 있는 투명한 상자가 있고 그 안에는 홍합을


넣어 파울이 먹는 쪽이 승리를 한다는 것이다.


바로바로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때도 있다.


이와같은 모습이 독일, 스페인에 방송이 되기도 했었다.



이렇게 적중률이 높아지자 스페인의 어느 사업가가 삼만팔천유로에 구입하겠다고 제안까지 했으며, 팬들에게 우승컵도 선물을 받게 된다.


또한 명예시민으로도 위촉이 된다. 스페인측은 파울을 데려오기 위해서 여러 가지들을 제안했지만, 독일의 수족관 측에서는 끝까지 거부를 했고, 예언 사업을 그만하고 파울은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유는 파울의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국에서는 임대문의, 러시아에서는 도박회사에서 10만유로를 제시등등. 또한 중국에서는 


문어 장난감, 잠옷 책가방등 인기가 많았다.


호주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악어와 앵무새 점쟁이까지 등장을 한다.


후에 활동을 하지 않겠다던 말은 바다거북이 살리기 운동, 엘비스 프레슬리 추모행사에 참여하고 영화촬영 모델활동 등을 이어갔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최근에는 고양이 아킬레스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파울만큼은 아니라고.


이번 월드컵 개막 이후 세경기의 경과 예측에서 우승팀을 모두 맞췄다고 한다.


방식은 깃발을 꽂고 먹이를 두는 방식인데, 고양이가 해당 국기의 먹이를 먹게 되면 


우승을 하게 된다는 방식이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러시아 사우디전, 이란, 러시아 이집트 경기의


결과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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