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필라테스강사녀 이지은 플로리스트남 김준연 8시남 8시녀 관상녀 사주녀

선다방 필라테스강사녀 이지은 플로리스트남 김준연 8시남 8시녀

이번 포스팅은 8시 맞선남녀입니다.

이 둘은 처음 만나서 애프터까지 진행이 되고 그 후에도 잘 되어 갈 수 있는걸까요?

일단 어떤 사람들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꽃꽃이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서 남자도 이걸 할 때 이렇게 섹시할 수 있고

멋있어 보이는구나~~

첫눈에 반해서 플로리스트가 된었다는 8시 남자입니다.

(꽃과 함께 살아가서 부드러움을 보여줄까요?)

직업 특성상 새벽 5시에 일찍 일어나서 시장에 가서야하고

밤 10시에 가게 마감을 해야하다보니 연애하고는 거리가 멀었다고.

여성 고개 대상으로 꽃꽃이 수업을 하다 보니 여자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최대 장점이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 처량한 신세...

생활 패턴이 비슷해 일과 사랑을 둘 다 얻게 해 줄 수 있는 여성분을 만날 수 있을까요?

사주를 볼 줄 아는 그녀?

사주를 맹신하는 건 아니지만 연애를 할 때면 사주를 참고해왓던 필라테스 강사녀

8시녀.

사주상에서는 올해 초 좋은 남자를 만난다고....했지만, 썸 비슷한 일도 없었다고...

이를 계기로 너무 사주에 의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중이라고.

그래서 인연을 찾기 위해서 선다방에 신청을 했다한다.

사주팔자를 보는 머 그쪽 계통에서 부업을 하니 그런 말들은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