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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밀면 달인 은둔식달 618회 생활의 달인




금일의 첫 포스팅은 생달로 시작을 했습니다.


소개가 되는 음식은 바로 밀면.


이곳의 밀면은 육수가 특이하다고.





보기에는 여느 밀면하고 다를바가 없어 보이는것은 사실.


어디에서도 특이점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평범한 음식은 소개를 해오고 있지 않다.





대충봐도 시기가 이런 밀면은 먹을때가 가까워졌는지 괜히 먹고 싶어진다.





달인의 육수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달려든다.





냄새만으로 무엇인가를 추측을 하기 시작을 하는데~~~





상당히 근접을 해버린다.





여기서 잠깐.





부산 밀면의 특징은 이렇다.





그리고 아산 밀면은 이렇고 둘을 보면서 비교를 해보시면 좋은 것이다.





보시다시피 오래된 곳이라는 것이 확인이 가능하다.





2대째. 조만간 3대째로 넘어갈 거 같기도 하고.







육수는 자칫 상한다고 한다. 그래서 심열을 기울여 만든다고.





시간 온도에 민감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는 생닭육수?


하지만 비밀이 숨겨져 있다.





닭 안에는 상상을 하지 않았던 방식의 재료들이 들어간다.





채썬 대파에 육수를 넣어주는데, 이유는





주묵럭 대면서 진액을 빼기 위해서. 육수의 잡내를 잡기위한 과정이라고.





벤댕이 보다 작은 재료. 바로 이전 크기의 벤댕이.





이것과 귀리를 넣고





주물러 준다. 귀리는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서 넣는다는데, 예전에는 보리를 넣은 적도 있다고.





이렇게 여러가지 노하우가 동원이 되는 곳.





손님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위치



신정식당


충청남도 아산시 시민로 409번길 18


041-549-1619



메뉴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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