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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나의 두 번째 고향! 자연인 정진철 토종꿀 벌 290회



이번에는 자연인이다입니다.


방송에서 어떤 자연인이 소개가 되는지 간략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산에 살면서 토종꿀을 먹으면서 벌의 고마움을 알고 있는 자연인.


7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고 형은 타지로 일찌감치 나가 공부를 하고 누나역시 시집을 가게된다.


아버지는 농사일을 이어가기를 바랬지만, 말을 듣지 않는 반항아?였다고.


밖에서 돌다가 집에 돌아온 그는 중장비를 배우게 되어, 그 때 당시 일반 직장인들의 3~4배의 월급을 받고 있했다 한다.




남부럽지 않게 살다 어느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고, 산에서 부모님을 모리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남은 어머니를 모시고자 했지만,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 조금 더 중장비 일을 한다.


하지만, 백내장이 찾아와 수술을 하게 되고, 천식까지 심해져 일상생활이 힘들었다고 한다.


결국 하던일을 접고 6년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산으로 들어와 살게 된다.



그렇게 산에 들어와 어머니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동물들을 키우면서 지내는데 머지 않아 어머니도 돌아가시게 된다.



이제는 아내의 건장을 위해서 약초를 심고 자식들이 놀러올수 있는 장소로 가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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