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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 원단사업 고로쇠나무수액 가오리찜 대나무 느타리버섯재배



이번에는 자연인이다입니다.


오늘 소개가 되는 사람은 김철웅씨.


국제시장에서 전기공 사업을 한 아버지 덕에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아버지 사업은 무너졋으며 가족들은 셋방살이 신세가 된다.


집안을 일으켜 보겠다는 생각으로 원단 장사 일을 배우기 시작하고 8년이란 시간동안 박봉의 종업원 생활을 하고 나서 직접 원단가게를 운영을 하게 된다.



장사가 무척 잘되었지만, 기성복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가게는 망하지만, 작은 회사의 총무일을 하면서 가장의 일을 하게된다.


40대부터 산에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해왔던 그는 65 세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뜬 큰형님 그리고 60초대 돌아가신 부모님.


그 후 그는 산으로 들어가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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