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서프라이즈 해티 맥대니얼 바람과함께사라지다 하녀 역 여성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금일 첫 포스팅은 서프라이즈입니다.


어떤 내용이 방영이 되고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소원


1999년 미국. 한 묘지에 누군가의 시신이 묻히는데...비석 앞에서 드디어 소원이 이뤄졌다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이 무덤의 주인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했던 한 흑인 배우였다. 어느 배우의 마지막 소원. 그 사연은?



그 주인공은 바로 해티 맥대이얼이라는 흑인 배우.


1932년에 데뷔를 했고 1949까지 총 94편의 영화에 출연을 했다.


대부분의 역할은 하녀나 요리사의 역할이었다.


해티 맥대니얼의 아버지는 노예로 태어났고 후에 목사가 되었으며 어머니는 가수였다.


13남매 중 막내였고, 학교를 포기하고 가족이 하고 있는 악극단에서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여러 많은 상들을 수상하고 배우들은 배우로서 초대가 되고 상을 탔지만, 정작 맥대니얼은 초대 손님으로 자리를 했다.


비록 초대손님으로 초대가 되긴 했지만, 여우조연상을 타면서 보다 더 나아지는 삶이 이어질주 알았지만, 그 후에도


단역밖에 출연을 하지 못했다.


맥대니얼이 상을 탔던 이 때만 해도 인종차별이라는 분위기는 사회적으로 많은 곳에서 존재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녀는 비록 그와같은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이 흑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많은 불평을 하지도 않았다.


자신이 주에 칠백달러씩 벌어들이는데, 왜 불평을 하는가 라는 말을 했다고.



1952년에 암으로 사망을 했지만, 그녀는 흑인 최초 아카데이 여우조연상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