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윌리엄 몰턴 마스턴, 찰스 몰턴, 린다 카터 거짓말탐지기를 개발한 사람 원더우먼의 탄생

서프라이즈 윌리엄 몰턴 마스턴 린다 카터 원더우먼의 탄생

이번 포스팅은 서프라이즈입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원더우먼의 탄생

강철 사나이 슈퍼맨, 박쥐 인간 배트맨, 이들은 모두 나쁜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히어로인데., 그런데 이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1940년대,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웅시 세상에 등장한다. 원더우먼의 탄생.

그 비하인드 스토리

수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을 만들어낸 dc코믹스는 1934년에 설립이 된다.

슈퍼맨은 1938년 6.18일

배트맨은 1939.5월

그리고 원더우먼은 1941년 12월에 등장을 한다.

원더우먼은 키 183cm, 몸무게 74kg, 파란 눈, 그리고 미혼의 여성, 괴력소지, 아테나의 지혜, 동물들과 교감이 가능한 능력, 양팔의 팔찌는 총알도 막고 광선들도 막는다. 머리의 관은 무기로도 사용을 하는데, 던지면 되돌아오는 부메랑 역할도 한다.

이 원더우먼은 미국에서 드라마로 방영이 된 적이 있었고 무척 인기가 많았었다.

한 때는 국내에서도 방영을 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에와서 다시 시청을 하게 되면 다소 촌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저 때에는 인기 절정의 드라마들 하나였다.

린다카터

그러면, 이 원더우먼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바로 윌리엄 몰턴 마스턴이라는 사람이다.

하버드대 출신이고 심리학을 전공한 박사이자, 거짓말탐지기를 개발한 사람이다.

대학시절 생활비 마련을 위해서 시나리오를 쓰고 잇던 마스턴은 새 만화잡지 창간을 준비하던 

dc코믹스의 편집자문 위원을 맡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슈퍼맨, 배트맨의 영향으로 남성성 폭력성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비난받는 시점이기도 했었는데, 그 비난에

대응을 하기 위해서 무언가가 필요했던 dc코믹스는 마스턴으로 인해서 원더우먼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윌리엄 몰턴 마스턴은 평소에 여권 지지자로 알려져 있었다.

그가 페미니즘을 접한 것은 대학 시절이었다.

여성 참정권을 지지하는 남성 연대가 출범했을 당시 당대 유명 페미니스트들과 교류를 하고 페미니스트 동지이자 첫사랑인 새디홀로웨이와 결혼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