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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명품 수제 도마, 홍목, 먹귀목, 용목, 용비늘



금일의 첫 포스팅은 서민갑부입니다.


보시다사피 도마를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 도마가 얼ㅇ마나 좋은건지는 몰라도 주부들이 직접 찾아와서 사가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동네 만물상이나 혹은 마트만 가도 도마들이 널렸는데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사가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직접 만들어서 일률적으로 똑같은 기계식 도마하고는 다르다고....


플라스틱 도마는 가루가 음식에 들어갈까봐 걱정이 되고, 유리도마는 칼이 자주 날이 망가지고...등등


그리고!! 소개가 되는 도마는 김치를 썰고 나서 물로만 헹궈도 된다고 하네요.



도마들을 보시면 제각각 모양도 다르더군요. 무엇보다도 나이테를 보시면 다 다르더군요.


그런데, 도마에도 어떤 의미가 있는 것들이 있다고 하네요.


위에 보이시는 부분은 먹든 나무라고 해서 자손들이 과거에 급제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보이시는 도마처럼 약간 굽어 있는 모양은 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힘!!


여기서 말하는 힘은 바로 생각하시는 그 힘. 딸이나 아들 머 그런....



그리고 이렇게 붉은색이 도는 도마는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도마에도 이런 의미들이 있었다니, 금일 방송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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