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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두 얼굴 악마를 보았다, 이영학의 딸 아내 성매매 자살



금일의 첫 포스팅은 그것이알고싶다로 해보겠습니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사건으로 글들을 많이 올려놓아서 검색이 잘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보져.



추석 연휴가 끝날무렵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이 된다. 친구를 만나려고 길을 나섰던 15살의 영심이(가명).


아직 얼마 살지도 못한 나이의 여중생의 죽음이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엄마, 아빠를 얼마나 찾았을까. 그 순간에 얼마나 애가 아파했을까. 이런 걸 생각하면 미치는 거예요"

- 피해자 어머니


영심이가 귀가하지 않은 날 반에 어머니는 딸을 실종신고를 했고, 지구대에 직접 방문을 해서 한 시간 가까이


딸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서류를 작성을 했지만, 1시간 남짓한 순찰을 제외하고는 다음날 11시까지 담당결찰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담당 형사가 처음으로 연락을 해온건 실종신고 24시간 후. 영심이가 죽음지 11시간 후였다고 한다.


"단순하게 판단을 한거죠. 친구를 만나러 갔다고 하니까 저녁때 들어오는가 보다 하고"

- 경찰 관계자 -



이영학은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귀병을 가진 사람이었다. 4 차례의 수술로 어금니 한개만 남아 있어서


'어금니 아빠'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많은 방송과 sns를 통해서 자신의 희귀병이 딸에게 유전이 되어 부인과 함께 도움을 호소 했었고, 


그의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었다.


"저는 걔가 커서 성폭행 할 줄 알았아요. 진짜로 '크면 성폭행범 아니면 사기꾼 되겠다' 생각을 했었어요"


- 이영학 중학교 동창 -


동창들은 이영학이 어릴적부터 그런 성향을 지닌 사람이었다고 증언을 했다.


성폭행으로 의심이 되는 비행이 있었고, 불량한 생활을 해왔다는 것이다. 딸의 친구를 살해하기 25일 전 그의


부인은 목숨을 끊었다.




이영학의 부인은 사망당시 32살이었다. 아내가 의붓 시아버지에게 8년동안 성폭행을 당했고 그 죄책감에 창문으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죽음에도 석연찮은 부분이 있다.


부인이 사망 후, 주변사람들에게 성폭행으로 인해서 자살을 했다고 거리낌없이 말을 했고, 증거를 남기기라도


하는듯이 숨진 부인의 모습을 촬영을 했다. 딸의 친구 사건 이후에 부인의 죽음은 의문점이 더해갔다.


그 의문점을 취재진이 취재한 결과 부인의 추락지점이 그러했다.


"이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다이버나 가능하죠. 굳이 이쪽을 향해서 뛰어내렸을 가능성은 제가

이때까지 경험한 자산에서는 없었습니다."
- 서울대 법의학과 유성호 교수 -


이영학씨 부인의 자살은 다두턴 중 화장실에 들어갔고 화장실 창문을 통해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추락지점은 화장실 창문에서 수직이 아닌 사선방향이라고 한다.


창문과 바닥이 직하부분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취재 도중에 도착을 한 이영학씨의 부인 가족의 편지.


이영학은 책과 방송을 통해서 부인과의 만남을 미화시켰지만, 가족들이 전달한 사실을 달랐다.


이영학이 부인을 성매매에 동원해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진실일까?


이영학의 딸!!


친구들의 증언에 의하면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딸은 아버지를 싫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있어야 자신이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기에 아버지를 거부할 수 없는 상태.


시체유기의 공범이라고 알려져 있는 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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