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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사리 김치말이의 달인 얼가리 냉면의 달인 김치말이 밥국수 달인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우촌> 김정업 달인



생활의 달인 포스팅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금일 첫 포스팅은 다소 나이가 드신 분의 사진을 첫 이미지로 생활의 달인 첫 포스팅을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이미지에 보이는 저 분이 김치말이의 달인입니다.


보기에 없어 보이고 머 그래보일지 몰라도 강남구에 위치해 있는 식당이더라구요.


이분은 김정업 달인입니다.


방송에서는 무엇을 소개하고자 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언제나 출처는 해당 방송국에 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금일 방송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시원하게 한 그릇 먹고 나면 잃었던 입맛도 돌아온다는 이북식 여름 별미 김치말이!


보통 김치말이라 하면 붉은 김칫국을 속에 함께 담긴 하얀 소면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정통


이북식 김치말이는 밥이 말아져 있는 것이라는데, 그런 정통 이북식 김치말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내고


있다는 김정업 달인.


밥과 면의 두가지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달인의 김치말이.


보기에는 간단해보여도 알고 보면 어느 것 하나 평범하지 않은 이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얼갈이 물김치.


일반 배추보다 질긴 식감 탓에 얼갈이배추를 절이는 방법부터가 특이하다고, 비린맛을 없앤 가자미를 소금과 


함께 가열한 갈근을 우린 물에 푹 끓여 살이 모두 풀어질 때까지 으깬 후 그물을 이용해 얼갈이배추를


절여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자체 내에도 감칠맛을 베게 한단다.


거기에 가장 핵심이 되는 김칫국물은 사골과 청포묵을 이용해 만든 풀로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는데,


사실 달인 김치말이의 가장 큰 매력은 메밀면 속에 숨어있는 반찬!


시간이 지나도 탱글탱글함을 자랑하는 달인의 밥은 뭔가 달라고 확실히 다르다고,


호박잎과 고구마순을 데친 물로 밥을 지어 풍미를 더하고 탱글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코팅 과정이 


들어가는데, 땅콩과 잣을 쪄낸 물을 발라주는 것이 그 해답이란다.


김치말이 한 그릇에 어린 달인의 엄청난 노고와 정성. 반백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로지 요리만을 보고 


걸어온 달인의 지난 인생이야기와 함께 기상천외한 맛의 비법들이 공개된다.


생활의 달인 사리 김치말이의 달인 얼가리 냉면의 달인 김치말이 밥국수 달인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우촌> 김정업 달인


우촌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327

02-571-6218


생활의 달인 사리 김치말이의 달인 얼가리 냉면의 달인 김치말이 밥국수 달인  -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우촌> 김정업


한우생등심 150g 35,000원

사리김치말이 9000원

얼가리냉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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