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2580 원폭 피해자 정당 혁신 전쟁 위기설

시사매거진2580 원폭 피해자 정당 혁신 전쟁 위기설

금일 시사매거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금일 방송에서는 세가지 주제도 각각 다른 내용으로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지 살짝 올려보겠습니다.

글 내용은 살짝 바껴진 부분이 있지만, 원 출처는 시사매거진입니다.

출처-시사매거진 2580

1. 원폭피해자 - 정영훈 기자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됐다. 수 십만의 사상자가 발생을 했는데, 한국인 피해자들이 일본인 다음으로 많다는 진실.

한국은 광복을 맞이했고, 피해자들은 원폭 후유증에 시달렸다.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일본에 남은 피폭자라는 냉대와 한국인이라는 인종차별 속에서 세월을 견뎌야 했다.

현재 남아있는 원폭 1세대의 평균 나이는 80대를 훌쩍 넘었다. 시간이 갈수록 그 수도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원폭 후유증은 대물림되고 있는데, 원폭 2세들은 후손들의 유전적 영향이 확실하게 입증이 되지 않았다고 아무런 보상과 혜택을 주지 않고 있다.

원인도 모르는 휘귀질환에 고통스럽게 살고 있지만,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일본 정부를 상대로 피폭자 자격 소송을 제기하면 권리 찾기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다.

금일 방송에서 이런 피해자들의 사연들을 취재했다.

2. 정당혁신 - 육덕수 기자

여의도 정가에 다시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대통령 선거를 승리로 이끈 더불어민주 당은 물론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고배를 마신 야당들도 체재 정비에 나서고 있다. 바야흐로 혁신의 계절이 돌아왔다.

대선 직후라는 정치적 진공기, 그리고 다음 총선이 아직 상당 기간이 남아있는 상황.

이런 와중에 정당들의 혁신 경쟁은 왜 촉발됐는가? 대선 승리를 읶느 더불어민주당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만간 혁신의 밑그림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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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쟁위기설 - 박새암기자

북한이 연일 미국을 향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 영토인 괌을 포위 사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내부적으로 최후의 승리는 우리 인민의 것이라며 굳게 뭉치자고 결속을 강조하고 충성을 독려하는 상황.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화염과 분노를 경고하면서 의회 승인 없는 독자적 대북 군사행동에 나설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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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생략글은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MBC (일) 오후 11:15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