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휴먼다큐사람이좋다 김종환 딸 리아킴 부녀 천 만장 음반판매! 가족, <존재의 이유>



이번에는 휴먼다큐입니다.


매주 인물을 정해서 가족들의 이런 저런 모습들을 보여주는 그런 프로입니다.


인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머 그런 프로라고 했야할까요? 어찌되었든 금일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지 살짝 적어보겠습니다.


출처는 휴먼다큐사람이좋다입니다.


+ 천 만장 음반판매의 원조 가수 김종환


98년 최고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던 김종환. 각종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천만 음반판매의 주인공이도 하다.

데뷔 34년차 가수. 그의 대표곡으로는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등이 있는데,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그런 노래일것이다.

시청률 65프로를 기록했던 드라마 첫사랑에 수록된 곡이기도 한 존재의 이유는 서른두 살이었던 김종환의 노래는 여러 아이돌 가수들 보다도 인기가 많았었다.

누나부대이야기 있는 김종환.

수상소감으로 누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후 누님들의 아이돌로 등극을 했던 것이다.

무대에서 노래를 진실되게 부르는 것이 누나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하는 김종환.


지금 하늘에 계시는 제 어머니께 이 상을 드리고요. 전국에 계신 누님 여러분. 저를 사랑해주는 진실한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골든디스크 대상수상 소감 (1998년)




+ 김종환이 선택한 누나는?


존재의 이유는 부부가 떨어져 살았던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만들었던 곡이라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기도 한다.


음악다방에서 dj와 손님으로 만나 첫눈에 반한 그들은 한겨울에 8시간을 걸으면서 대화를 나눴고, 돈이 없어


 결혼식도 못 올린 채 냄비 하나로 살림을 시작했다고 한다.


어렵게 마련했던 집도 빚보증으로 사라질 상황이었고 6년간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야만 했다.


그의 노래중에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있다면..."


가사처럼 자족이 함께 할 날을 그리면서 노래에 전념했다고 한다.


스타에 오른 후 소속사측에서 결혼을 했다는 것을 밝히지 말라고 했지만, 가족과 함께 사는게 우선이었던 그


를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고 한다.


가족을 위해서 노래를 만들었고 함께 살아갈 날을 생각하면 노래를 부른 김종환


이런 그가 이제 가족들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사람이좋다에서 확일할 수 있다.


"소속사에서 결혼을 안 한 거로 하자고 이야기를 했어요. 너 밝히면 인기 떨어진다. 밝히지 말아라.

그 얘기를 듣고 시골에 있는 식구들 데리고 와서 함께 사는 게 노래를 부르는 이유인데 그걸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나 자신한테 용납이 안돼요.

- 김종환 인터뷰 중에서-


개인적으로 김종환 씨를 볼 때마다 콘서트나 공연에 아내랑 항상 같이 다녀요. 김종환 씨는 가족적이고 가족의 사랑이 대단한 타의 모범이 되는 그런 가장이에요

- 노사연 인터뷰 중에서-



+ 김종환x리아킴,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이유는?


다른 가수에게 곡을 잘 주지 않는 그가 곡을 주면서 키운 여가수가 있었으니.


그 둘을 바라보는 오해의 시선이 많았다고 한다.


예쁜 얼굴에 노래 실력까지 갖추고 있던 그녀는 바로 김종환의 딸 리아킴이다.


리아킴은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2년간 부녀관계를 숨기고 선후배 사이로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담력을 키우기 위해서 초등학생 때 제래시장과 버스 한복판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아버지가 준 곡인 위대한 약속으로 데뷔한 리아킴. 어느덧 데뷔6년 차 가수가 되어 있다.


34년차 선배인 아버지의 무대를 보면서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한다고 한다.


선후배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김종환 리아킴 부녀.


이런 내용은 MBC (일) 오전 08:00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