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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가자미잡이와 연잎밥, 추어탕

 

 

경북 경주시 감포항에는 새벽3시부터 조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더운 여름 바다에서 가자미를  잡기 위해서 라는데...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은 저인망 바식이다. 그 그물의 길이는 약 2000m.

 

그물을 잡아당길 때는 서로의 호흡이 무척 중요한데 자칫 추락등 큰 사고에 빠질 수 있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칠월말과 팔월초 사이에 수확이 디는 연잎으로 영양밥을 만드는 공장이 있다.

 

해당 공장은 한번 받아오는 연잎의 양은 약 1톤가량. 이를 냉동실에 보관한 후 해동을 하고 사용을 한다.

 

연잎은 사람의 손이 직접 가야한다. 삶고 손질하고 잘래내고..

 

쌀과 콩 은행 대추등을 넣어 영양바을 만든 후 동그랗게 빚어서 연잎으로 감싸주면 연잎밥이 된다.

 

밥이 뜨거울 때 연잎을 우려낸 물로 간을 하기에 화상의 위험이 있다.

 

 

전북 남원시의 어느 공장은 미꾸라지 양식부터 재료 손질을 해서 추어탕을 만드는 곳이 있다.

 

지운 미꾸라지를 선별해서 칠일간 자연 해감을 거쳐 잡냄새를 없애고 작업을 한다.

 

소금을로 씻지 않고 칠일동안 반복적으로 물을 갈아주면서 해감을 시키는 방식은 비린 맛을 최소화하고 영양은

 

극대화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친 미꾸라지는 압력솥에서 대략 하시간 정도 삶아주게되는데 이러면 뼈까지 부드러운 상태가 된다.

 

 

가자미 식당

 

황포식당

 

경북 경주시 감포읍 경감로 2964

054-775-0322

 

연잎밥

 

한가람 F&B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단재로 2457

043-715-3318

http://panmago.com/779/hgr/t 

 

추어탕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

 

전북 남원시 이백면 황산로 73-18

063-626-7722

http://smartstore.naver.com/mig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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