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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안종욱 씨름장사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95점 1등급 10살 이석영 군



이번에는 영재들을 소개하는 영재발굴단입니다.


이번주에는 이런 친구들이 소개가 됩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세요.


+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6학년 형들을 제치고 우승한 주인공. 만 10세 안종욱군. 씨름을 반대하는 엄마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아이의 진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한 부부가 영재발굴단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

1년 전 엄마 몰래 아들을 씨름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시켰다는 아이의 아빠.

갈등은 이후부터 시작.

주인공을 만난 곳은 문경의 한 초등학교. 키 168, 98키로그램의 몸무게.

씨름을 시작한지 1년 만에 각종 대회에서 수상은 기본. 얼마 전 열린 전국소년체전 씨름 초등부 장사급에서 6학년 형들을 물리치고 금메달까지 따게 된 초등학교 5학년 안종욱 군.

씨름은 한 학년 차이가 크기 때문에 5학년이 6학년을 이기는 경우는 겨의 앖다는데.

종욱이는 심지어 맞는 연습상대가 없어 중학생 형들과 연습을 한다고 한다.

이런 종욱이를 위해서 매일 아침 씨름부에 출근. 묵묵히 지켜봐주는 천군만마가 있었으니, 바로 종욱이의 아빠다.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종욱이는 요즘 7개월에 열리는 대통령기 씨름대회를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그런데 훈련도중 그만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입고 마는데, 아빠는 며칠 휴식을 취해야 하는 아들을 위해

가마솥에 각종 약재를 넣고 삼계탕을 끓여 주는 등 지극성성으로 돌봐준다.

뜻밖의 부상에 엄마는 더 말리고 싶은 마음인데...아들 종욱이의 미래에 대한 평행선을 달리던 아빠와 엄마.

다행스럽게 끈질긴 아빠의 설득으로 엄마도 이번 대통령기 씨름대회에서 종욱이가 으승을 하면 씨름을 허락하겠다는 약속을 하는데.

엄마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 우승이 간절한 종욱이. 과연 그 결과는....



+ 2017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95학점., 1등급을 받은 초등학교 2학년이 있다. 하지만 문법도, 수능도 공부하지 않았다는 대반전. 이 놀라운 실력의 비결은?


얼마 전 한 sns 게시물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에서 95학점으로 1등급을 받은 초등학생이 등장했다는 것.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10살 이석영군

석영군은 한글로도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 원서들을 직독직해하는 능력까지 선보여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데, 하지만 지금껏 수능 유형을, 문법도 공부 해본 적 없다는 석영이만의 특별한 비결은?


"3년 동안 한 4천 권은 읽었죠. 거의 하루에 열 권씩 읽었어요"


수천 권의 원서로 영어를 마스터했다는 석영이. 하지만 모두에게 부러움을 살 것 같은 석영이의 부모님에게도 말 못한 고민이 있다고.

바로 완벽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결코 말을 꺼내지 않는 아들 때문이다.

모두가 인정할만한 실력을 가졌음에도 대답이 틀릴까봐 두려워 안절부절 못하는 석영이의 모습이 걱정이라는데.


"틀릴까 봐 걱정돼서 대답을 못했어요. 질문을 받으면 망신당할까봐 긴장돼요"


석영이는 왜 이렇게까지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걸까?

완벽해지고 싶어 하는 석영이의 불안한 마음 뒤엔 이유가 있는 걸까?


여기까지 영재발굴단 안종욱 소년장사 씨름장사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95점 1등급 10살 이석영 군였습니다.

금일 8:55분 sbs에서 방송이 되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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