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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창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 1138번 베이비박스



금일은 이 내용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서 방문자가 하도 없어가지고 몇몇 내용들을 늘렸습니다.


그 후에 약간의 방문자가 늘기는 했는데, 큰 차이가 나는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많이오면 머 좋져. 일단 개인적으로 꾸리고 있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들락달락 하게되면 괜히 기분좋고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금일은 어떤 내용으로 소개가 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 1138번 그리고 1183...베이비박스에 온 아기들


1138번...이름도 없이 서울 관악구에 있는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1138번째 아기는 처참한 모습이었다.


탯줄은 제대로 잘려지지 않아 길게 늘어뜨려진 상태로 머리끈에 묶여있었고, 아기는


발가벗겨진 채 피 묻은 수건에 싸여있었다.


그 뒤 석 달.


다시 찾은 베이비박스엔 1183번째 아기가 있었다. 그 사이 45명의 아기들이 더 들어온 것이다.


지금도 계속 홀로 남겨지는 아기들..이들은 누가 왜 놓고 간 걸까?




+ 아기 두고 떠나는 엄마들 ...왜?


지난해 베이비박스에 온 아기는 223명이었다. 이 가운데,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도체교회에서 도망치는


부모를 붙들고 상담한 사례가 201명. 이 중 72%인 145명이 결혼하지 않은 미혼모의 아기였다.


취재진이 만난 한 미혼모는 열아홉 살에 임신을 했지만, 임신 5개월 동안 아기를 가진것도 몰랐다고 했다.


아이의 아빠는 연럭이 끊긴 상태였고, 가족에게 말할 수도 없었다.


결국 출산 직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으로 혼자 병원에 가서 아기를 낳고, 베이비박스에


찾아왔다.


남들이 보기엔 그저 비정한 엄마들...하지만 그러기까지 아이의 아빠는 어디에 있었고, 이들에겐 책임이 없는


것일까?



+ 그 후 그녀가 베이비박스에 다시 온 까닭은?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아기를 홀로 낳아 입양을 보냈던 미혼모 지선씨.


하지만 아기를 너무너무 키우고 싶었다는 그녀는 다시 아이를 찾으러 갔다.


못본 사이 부적 자란 아기. 그녀는 아기 앞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두어 달이 지난 뒤.


취재진이 그녀를 다시 만난 곳은 베이비박스였다.


거기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지선 씨. 그 사이에 또 다시 그녀에게는 감당히기 함든 많은 일이 벌어졌는데......


일단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이정도로 알려줘야....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 보다 더 궁금해서 방송을 볼 거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kbs1 10:00에 방송하는 시사기획창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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