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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변희수 하사 성전환 수술 나는 트랜스젠더입니다 커밍아웃




지난 일월 이십이일에 어느 군인이 성전환 수술을 했고, 커밍아웃을 했으며 군 복무를 계속 하고 싶다는 


선언이 방송에 나온다.


이천십칠년 육군부사관 학교를 입관한 하사는 전차 조종 a 성적을 받는 등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성별 불쾌감을 겪고 있었으며 이천십구년 십일월에 지지속에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된다.





수술 후 변하사는 업무 복귀가 아니라 심신장애 3급을 판정받게 된다.


그로인해 인권위의 권고에도 국방부는 강제 전역을 결정하게 된다.


변하사는 전역결정에 불복하지만 사회는 냉담했다.




숙명여대에 합격을 했다는 a씨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트랜스젠더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커밍아웃을 했지만 비난과 혐오가 쏟아진다.


성별문제까지 끝마친 a씨에 대한 찬반 논쟁을 대단했다.


학생들은 a씨를 여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대자보가 붙여지기 시작했고 트랜스젠더 입학 반대팀까지 만들어졌다.


이것 뿐만이 아니다. 법원의 성별 정정 허가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기 한다.


일부 학생들은 실제 여대에 침입한 여장남자이기에 안전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물론 a씨를 지지하는 목소리도 존재했다.


하지만 a씨는 결국 등록을 포기하게 된다.





이천십칠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트젠이백칠십일명 중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트랜스젠더는 57.6%에 달했다고 한다.


수술을 하지 못해 성별 정정을 할 수 없는 트젠들은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수술을 하지 않은 트젠인 임 푸른씨는 여성의 모습이지만 민증에 1로 기재되어 있어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과 실무경험이 있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기가 일쑤.


남자 가발을 쓰고 면접을 보기도 했다고.


십년전에 커밍아웃을 해했고 차마 부모님 얼굴을 볼 수 없어 편지를 쓰고 가출을 했다.


지금은 딸로 인정을 했지만, 처음에는 힘들었다는 부모님.


푸른 씨는 트젠 최초의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트젠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그들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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