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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전어와 꽃게 나온 곳 파는 곳 꽃게잡이 간장게장 공장 게장 음식점 월급 연봉




살아 있는 전어는 죽은 전어보다 두배이상 비싸다고 한다.


그래서 빠르게 운송을 해야한다.


전어만의 식감과 고소함 때문에 인기가 있다.


잡아 올리면 금방 죽는 어종이라서 옛날에는 바닷가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전국에서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어를 잡는데는 연안선망이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시속 육십킬로로 달려서 잡아야 한다.


바다의 깨소금이라 불리는 전어를 만나본다.





전북 부안 가력도항에는 귀어 팔개월차인 이봉국 선장이 있다. 현재 나이 서른두살의 젊은 선장이다.


일년전에 도시를 벗어나 고향 부안으로 온 것이다.


처음에는 아는 것이 없어 생활고를 겪었다고.


경험이 적다보니 나가서 그물을 던지기도 힘들다. 자칫 남이 그물을 던져 놓은 곳에 그물을 던질 난관부터 시작한다.


꽃게를 잡아 올리는 양은 대략 삼백킬로그램. 여느 배들보다 반정도의 양이지만 이것도 감지덕지라고.


어부생활 팔개월 차인 이봉국 선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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