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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정종선 감독 축구 명장의 위험한 비밀 언남 고등학교




금일 피디수첩에서는 언남 고등학교 관련해서 정종선 감독이 다뤄질 예정이네요.


이 학교의 축구부는 축구인이라면 다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고등학교 이고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곳의 감독인 정종선 감독은 우승제조기로 불리기도..


이천일년에 해당 학교 축구부가 창단했을 당시부터 부임을 했고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게 해주었답니다.


"선생님을 위해서 축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합니다. 그냥 부모님만 생각하라고 해요.


자신들을 바라보는 부모님만 생각한다면 야단칠 일도 안 생깁니다.


모두 알아서 잘합니다."


- 언남고 정종선 감독 2007년 5.10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 소감 중에서 -





그리고 올 이월에 감독은 학부모들에게 지원받던 축구부 운영비 일부를 착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기 시작을 합니다.


학부모 성폭행 혐의로까지 수사가 확대가 되었다고 하네요.






해당 방송 제작진들은 구체적인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을 접촉했지만, 진술을 두려워했다고.


지난 구월 사일에 감독에 댛대해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피해자들의 두려움들이 용기도 바뀌었다고 ...


"그래서 제가 용기를 낸 거예요. 더 이상의 피해자가 안 나오게 내가 여기서 나서야겠다 싶어서 나섰거든요."


- 성폭행 피해자 a -





충격적인 것은 십여년 전부터 유사방식의 성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나타난 것이다.


간식비, 졸업생 반지 값등 여러가지 명목으로 거둔 회비를 섰다는데 연간 약 일억원정도라고..





금금일 방송에서 해당 내용들을 다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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