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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Mnet 프로듀스X101 CJ와 가짜 오디션




"수혜를 본 어른들은 아이들 뒤에 숨어 있다.


모든 비난을 아이들이 받는다."


프로듀스x101 종영 직후에 참가자들의 득표차에 일정한 패턴이 반복된다는 의혹이 제기가 되었다.


경찰은 cjENM과 소속사들에 수사를 진행했고, 급기야 국정감사에까지 언급이 된다.


문제는 시청자가 뽑은 아이돌이라는 컨셉에 걸맞는 공정성이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이 되었다는 점에서 피디픽 등에 대한 증언,


그리고 당일 투표 조작으로 의심이 되는 정황과 과정 그리고 거기에 얽혀 있는 소속사들의 이해관계등을 피디수첩에서 방영을 하게 된다.







아이돌 학교의 출연자들이 투표조작 그리고 출연자 선정방식, 합숙과정에서의 인권침해 문제들을 폭로.


조작, 감금이 금지어일 정도라고.


전문가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이 cj enm의 수직계열화에 있다고 지적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룹맴버의 글이 에스엔에스에 올라왔는데, 


cj enm계열의 기획사와 계약 후에 그룹 활동을 했지만, 일년동안 한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고 투자가 어렵다고 계약 해지를 원하자


억대의 위약금을 요구했다는 것.


데뷔만을 꿈꿔오는 청년들의 꿈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던 cj의 취업사기행각과 인권침해 착취, 회유와 협박, 공정성 퇴색 과정을


피디수첩이 취재를 했습니다.


15일 밤 11시 5분에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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