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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다 자연인 김경한 무인도의 승부사 367회




이번 회에서는 무인도에 사는 자연인을 찾아갑니다.


서울 토박이였던 그가 무인도에 살게된건 어떤 이유에서 일까.





그는 친형에게 떡집 운영을 권유를 받는다. 그래서 인수하게 되고 십오년동안 운영을 하게 된다.


아내도 떡집을 운영했을 당시에 만났고 손님도 많았다.


그랬던 그는 아내가 부동산 투기에 실패를 하게 되면서 사채까지 써가면서 허덕이게 된다.


아내가 친정의 도움으로 빚을 갚았고 자연인은 죄책감에 시달린다.







부부는 자주 사우게 되었고, 잘되던 장사도 기울기 시작한다.


아이들에게도 싸우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게 된 것이다.


결국 장사를 접게 되고 아내의 고향이 바다였던 것을 생각하고 섬마을로 점착한다.


그렇게 아내와 마음의 병도 치유가 되기 시작을 하고 아내는 아이들 곁은로 가길 원하고 뭍으로 떠난다.


책임감으로부터 홀가분해진 자연인은 더 깊은 섬인 무인도로 들어간다. 그렇게 팔년이 지난것이다.





돌밖에 없는 섬에서 텃밭 하나 가꾸는 것도 쉽지 않았다.


뒷산에서 흙을 옮겨 텃밭을 일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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