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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대한민국 갭투기 부동산 큰손 대해부 임대사업자의 실체




피디수첩에서는 강서구 양천구 일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빌라 거래 실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수백 채를 가진 사업자 중에 일부가 파산 하거나 잠적해서 세입자들이 전 제산을 날릴 위기해 처해 있다고.


뿐만아니라 여기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세입자들은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어 난리라고.


수백채의 집을 가진 사람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한다니...





강서구에 살고 있는 박모씨는 몇 개월전에 집주인의 재산세 체납 고지서를 받고 놀랐다.


등본을 확인해 봤는데 빌라에만 총 열여덟세대가 같은 집주인의 피해자였다고.


피해 사실을 인지한 사람들은 연락을 시도했지만 이미 잠적을 한 상태.


사라진 집주인은 부동산 큰손 이모씨.


국토교통부 자료에 의하면 전국에 사백구십채의 임대주택을 가지고 있는 랭킹 4위이다.


피해자들만 이백사십여명.




아직도 자신의 피해사실도 모르고 있는 피해자들도 있다고.


그런 큰손이 잠적한 이유는 무엇일까.


피디수첩 측에서는 추적을 하게 되고, 그 집주인은 베트남에서 호프집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피해자들이 그렇게 많은데 그는 베트남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또 다른 이의 제보.


집만 오백구십사채를 보유난 진씨.


그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다섯건의 보증보험 사고가 터진 상태라고.


한국 1위 주택임대사업자가 전세금도 못주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떻게 최소한의 자본도 없이 수백채의 다주택자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처음에 집을 한 채당 200만 원에서 300만 원씩 받아요. 500만 원 받는 데도 있어요"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방송측은 무엇인가를 듣게 된다.


임대사업자들은 집을 매입하면서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r이라고 불리는 리베잍이트를 받았다는 거것.


r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일까.


한 채도 없던 사람이 수백 채의 집을 소유하게 되고 부동산 큰손이 될 수 있었던 과정을 피디수첩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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