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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맛의 방주 고기의 전설, 칡소와 재래닭 울릉도, 섬말나리를 아시나요?



한국기행을 올리게 되었네요. 맛의 방주 코너라는 주제로 한주가 방영이 된답니다.


잘 알지 못하는 한국 토정 식재료들을 만나보게 됩니다.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말나리와 홍감자 그리고 얼룩소 칡소와 앉은뱅이 밀등 여러음식들이 소개가 된답니다.







첫편에서는 고기의 전설 칡소와 재래닭 울릉도라는 소재로 방영이 됩니다.


육질이 강해서 일소로 부렸던 토종 한우인 칡소는 일제때 자취를 감췄지만, 칡소를 다시 밥상 위에 오르게 한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게 칡소 한마리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백마리 정도를 키우고 있다는 손경찬씨.


칡소 전용 사료부터 연구실까지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한국 재래닭을 복원해온지 사십년이 된 홍승갑씨를 만나봅니다.


재래닭을 열다섯가지의 색상을 복원을 해냈다고 하는데...


홍승갑씨의 수양딸인 조민정 요리사의 재래닭으로 만든 음식도 만나봅니다.



동해의 울릉도에는 독특한 음식이 있다고.


울릉도에서만 자라고 있는 섬말나리. 울릉도 초창기 정착민들에게 배를 채워주는 작물이었다고 합니다.


울릉도 토박이인 한귀숙씨는 어려운 시절의 섬말나리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옛날 배고픈 시절에 먹던 맛이 어땠는지 찾아가봅니다.


울릉도의 반해 산지 십년째 접어든 이영희씨는 명이나물과 물엉겅퀴를 키우며 살고 있는데, 엉겅퀴 꽁치 해장국과


엉겅퀴 생선조림을 소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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