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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어묵과 소시지

 

 

부산 장림동에는 가장 오랜 역사가 있는 어묵 공장이 있다. 언제나 그렇듯 공장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돌아간다.

 

주재료는 연육인데, 하루 양이 삼십육톤 정도나 된다. 직원들은 연육을 등급별로 구분을 하고 얼어버린 연육은 옮기기가 힘들다.

 

언 어묵은 해동을 하고 작업을 한다. 하루 육십톤의 어묵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대부분은 기계가 작업을 하지만, 수작업도 필요로 한다. 사각어묵 구운어묵등 여러가지 어묵을 생산하는 곳을 찾아가본다.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하게되면 소시지가 빠질 수 없다. 탱탱한 식감이 맛도 좋다.

 

독일식 소시지와 햄을 만드는 공장을 찾아가본다. 고기를 손질하는 것을 시작으로 뼈와 냄새가 나는 부분들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한다. 손질이 끝난 고기는 곱게 갈아서 소시지나 햄을 만들게 된다. 특별한 첨가물 없이 고기와 향신료 만으로 맛을 낸다.

 

케이싱도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 이 작을 할 때에는 신경을 쓰게 되는데 자칫 하면 장이 터져버리기 때문이다.

 

만들어진 소시지는 삶거나 훈연을 한다.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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