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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박연포탕 지누아리무침 감자강낭콩송편 감자무송편 강릉 판교리 공식 동네 며느리, 연남씨의 마을 시어머니들을 위한 사랑방 밥상 최연남씨


강릉 사천면에는 최연남씨가 있다. 시내에 살다가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서 칠년전에 시댁으로 왔다.


나이가 들어서 시집살이를 하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다툼도 많았다. 그런데 두 사람을 연결시켜준건 밥상이다.


방송에서는 가을을 맞이해서 밥상을 준비했다.


박을 손질해서 들깻가루 풀은 국물에 넣고 문어를 넣어 만든 박연포탕과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누아리무침.


감자강낭콩송편과 감자무송편은 더할나위 없는 풍성한 밥상이 된다.


방송을 통해서 자세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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