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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유양식 소엽 차조기 건축업 오디 해먹 다락방 과일나무 연못



자연인이다입니다.


소개가 되는 이는 유양식씨. 그의 산중생활을 엿들여다 봅니다.


그는 건설업을 한 이력을 활용하여 다락방이며 해먹 그리고 휴식처 집등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지었지만, 태풍이 와도 튼튼하다고.


뿐만아니라 운동기구며 연못 등 놀거리도 다양하다고.







농고를 졸업사고 제대 후 28살에식품 사업을 시작 하고 삼천만원의 손해를 보고


파산에 이른다.


그 당시 서울 집 한 채가 팔십에서 구십만원일 때였다고 한다. 세살된 아들과 아내를 위해 


닥치는대로 일을 했고 노가다 판을 전전하며 생계를 책임진지 7년 만에 큰조카의 제안으로 


작은 빌라 하나를 짓게 된다. 한창 건설업이 부흥할 때라서 분양이 금방 끝날 정도였다고.


그렇게 일억을 벌고 빚을 다 갚고 건설업으로 만족한 삶을 살게 된다.


앞만보고 달려온 탓에 좋아하는 것들을 해보지 못하고 세월이 흘러, 이젠 자신만의


생활을 찾고 싶어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고 산으로 왔다고 한다.




금일 방송에서 보다자세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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