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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물골 귀신 괴담 70년 세월에 가려진 독도의 비극 409회




풍부한 어족자원을 지니고 있는 독도. 하지만, 신기한 이야기도 흘러오고 있다 한다.


어미들 사이에는 몇 십 년 전부터 괴담이 떠돌고 있다고 한다.


독도의 몰골은 유일하게 물이 고여 이름이 붙여졌다.


"절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아무도 밖에 없는데, 사람 형태가 보이더라구요"


- 김성도 / 현 독도주민 -


"아우야 고맙다 이러더라고. 목소리가 아주 영감 목소리로 깜짝 놀랐아요.


거밋말 같죠? 사실입니다. 제가 겪었으니까"


- 이예균 / 전 독도수비대원 -


많은 사람들이 원혼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머? 정말?


이런 이야기가 왜 생겨난 것일까?


2011년 수중비경을 촬영을 하고 있던 어느 다이버는 뜻밖의 물체를 발견을 한다.


바다속 바위 틈 사이에 폭탄의 파편이 있었던 것이다.


뿐만아니라 독도의 해저 속에는 수많은 폭탄들이 방치돼 있다는 것이다.


전쟁터도 아니었던 독도 바다 한 가운데 왜 많은 폭탄들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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